행복한 학교를 위한 용인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역량강화 연수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7일 15시 부터 16시 30분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석) 교육공무직 대상으로 용인한얼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 연수,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끌림 속 울림의 소통의 기술’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교육생의 대답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소통의 기술은 무엇보다 자신을 버리고 상대방을 바라봐 주는 진정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순복 강사는 “그저 눈빛만 주고받아도 사소한 손짓과 표정만 봐도 상대가 원하는 것을 헤아리고 반응하는 것이 소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명씩 짝을지어 옆 짝꿍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기법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말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가슴으로 눈으로 울림 있는 목소리로 상대가 느끼는 소통을 해야 한다. 느끼면서 보고 상상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내면의 성장을 키워나가자. 내면의 성장이 곧, 말 그릇을 키워낼 수 있다.”라고 강조해 청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강의가 끝나고 김순복 강사에게 다가와 “정말 감동이다. 강의 잘 들었다.”라며  인사를 건네고 가는 모습에서 큰 만족감을 엿볼 수 있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역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관리,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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