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보석같은 섬 연도! 40년 부부의 알콩달콩 비결은? <사진=EBS 한국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3일(화) 21시30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여름휴가지 추천,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 제2부 “통영의 보석같은 섬 연도! 40년 부부의 알콩달콩 비밀공개”가 방송된다.

가마솥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각양각색. 삶의 지혜가 묻어나고, 2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나만의 여름휴가 명소! 멀리 갈 필요 없다. 집 앞마당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한국기행에서 떠나본다.

△제2부 통영의 보석같은 섬 연도! 40년 부부의 알콩달콩 비결은? : 푸른 쪽빛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름이 사라지고 더위는 덤으로 없어지는 그야말로 기분전환 최고의 관광 도시, 통영! 총 40여 개가 넘는 수많은 유인도 가운데, 보석 같은 섬, 연도가 있다

“5가구, 7명 우리는 한가족이라예~ 여기가 낙원이지예.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요~” 그들은 그곳을 <낙원>이라고 부른다. 이 섬에 살면 평생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는다는 믿기지 않는 말이 전해지는데!

통영의 보석같은 섬 연도! 40년 부부의 알콩달콩 비결은? <사진=EBS 한국기행>

실제 임용문(67), 이명련(61) 부부는 40년 가까운 세월을 알콩달콩. 여전히 재미있게 지낸다. 그 비결은 도대체 뭘까? 주민들은 입모아 말한다. 푸른 통영 앞마다는 때로는 전용 수영장, 때로는 수산시장이 돼 준다.

“나는 매일이 좋지예~” 콩 한쪽도 나눠 먹는 가족 같은 사람들. 연도 주민들의 여름 휴가는 어떤 모습일까. 따뜻한 사람들이 웃음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섬, 연도로 가보자.

한편 내일 14일(수)에는 여름휴가지 추천,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 제3부 “쉬어가도 괜찮아”가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평일(월요일~금요일) 21시 30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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