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휴가·한글공부에 재미붙인 할머니의 여름나기 <사진=EBS 한국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5일(목) 21시 30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여름휴가지 추천,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 제4부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휴가·한글공부에 재미붙인 할머니의 여름나기”가 방송된다.

가마솥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각양각색. 삶의 지혜가 묻어나고, 2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나만의 여름휴가 명소! 멀리 갈 필요 없다. 집 앞마당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한국기행에서 떠나본다.

△제4부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휴가·한글공부에 재미붙인 할머니의 여름나기 : 직업 군인 김성학(30) 씨는 휴가를 맞아 오랜만에 엄마 최은란(60) 씨가 있는 창원을 찾았다. 엄마는 도예가, 19년 째 그릇을 빚고, 꽃을 가꾸며 사는데 아들은 휴가마다 꼬박 엄마를 찾아 일손을 돕는다.

아들이 오니 엄마는 분주하다. 한 여름 태양 아래 잘 익은 과일이며, 꽃이며 모두 아들이 오자 하나 둘, 따기 시작한다. 서로 위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엄마와 아들, 역시 휴가는 가족과 함께할 때 더 따뜻하다!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휴가·한글공부에 재미붙인 할머니의 여름나기 <사진=EBS 한국기행>

경남 합천의 작은 시골 마을. 이 마을 할머니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으니 오후가 되면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간다는 것. 학교의 정체는 마을회관에서 하는 한글공부. 한글 선생님은 우경화 이장님이시다.

할머니들이 이름 석 자, 주소도 몰라서 쩔쩔 매는 모습을 보고 한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셨단다. 공부를 하기엔 늦은 때란 없다. 자식 농사 대 풍년으로 지은 할머니들의 고군분투 한글 정복기. 한 자 쓰고 다음 글자를 쓰면 그 전에 쓴 글을 잊어 버려, 하하하하하하하!

아무렴 어떨까? 도전은 늘 아름답고 멋지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우리 어머님들을 만나러 가본다.

한편 내일 16일(금)에는 여름휴가지 추천,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 제5부 “당신이 있어 다행이야”가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평일(월요일~금요일) 21시 30분 EBS1에서 방송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