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11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구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2019년 하계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캠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도내 10가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랑운동회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성문화 체험 ▲영어뮤지컬 ‘보물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주캠퍼스의 이국적인 환경으로 인해 여름철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선재 원장은 “경기도 내 가족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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