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남구는 8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남산도서관과 강남구립열린도서관에서 ‘고독한 독서’ 대결이 동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고독한 독서 대결은 책을 넘기는 소리 이외에는 어떤 소리도 내면 안 된다는 점이 규칙이다. 대결이 진행되는 2시간은 오롯이 책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 중도 포기를 원하는 사람은 조용히 강의실을 나가면 된다.

임무를 완수한 사람은 고독한 독서가 인증서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정독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산도서관에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에버러닝 홈페이지(바로가기)나 전화(02-6911-0120)로 할 수 있다. 강남구립열린도서관에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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