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반려견 가족의 화합을 위한 설채현의 특급 솔루션은?! <사진=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금) 22시 4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위기일발! 웰시 가문의 비밀’이 방송된다.

위기에 놓인 웰시코기 가족이 있다는 제보에 인천에 위치한 가정집을 찾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 오늘의 주인공은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웰시코기 가족! 시시때때로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으르렁 소리, 이어지는 엄마 개 콕이(웰시코기, 3살)를 향한 딸 개 촐랑이(웰시코기, 1살)의 공격!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제작진과 보호자 모두 당황하고 마는데. 도대체 딸 촐랑이는 어떤 이유로 엄마 콕이를 공격했던 걸까?

하루에도 몇 번씩 으르렁거리는 촐랑이 때문에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엄마 개 콕이. 딸 촐랑이가 화를 낼 때마다 방구석 신세다. 갈수록 파국에 치닫는 모녀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 전문가가 방문했다!

설채현 전문가가 웰시코기 가족에게 던진 한 마디 “처음부터 잘못됐다.” 반려견에게 가족끼리 함께 사는 건 좋지 않다는 말이다. 어렸을 때는 유독 어미를 잘 따르던 딸 촐랑이였기에 더욱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을 떠나보내기란 쉽지 않은데..

이어서 선천적 심장병을 가진 어미 콕이의 상태를 확인하던 설 전문가는 솔루션이 시급함을 직감한다. 생각보다 심각한 촐랑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때보다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안한 설채현 전문가.

또 싸우는 반려견들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팁까지 알려줬다. 과연 촐랑이와 콕이 두 모녀견은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위기일발! 웰시 가문의 비밀은 오늘 16일(금) 22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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