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관장 김명선)은 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와 협력하여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교육 프로젝트 Ⅱ ‘우리는 같습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폭력과 무분별한 성 관련 정보 노출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지적장애인의 원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한다.

발달장애성인 15명, 10차시로 운영하며 성정체성 인지와 자기옹호 교육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같습니다’ 운영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대상을 찾아가는 맞춤 교육 실시로 평생학습 중심의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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