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관장 박정화)은 2019년 학조부모프로그램 「손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학교」를 운영한다.

맞벌이 증가로 학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이 많아짐에 따라 도서관에서 특별히 준비한 학조부모 프로그램이다.

서초구 손주돌보미 전문강사이자, 다수의 아이돌보미, 학조부모 강의를 진행해온 이경희 강사의 지도로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커뮤니케이션을 높일 수 있는 "함께하는 종이접기 놀이 교육"을 진행한다.

4회 차로 조부모 교육을 하고 1차로 손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포도서관 홈페이지(http://gp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0일(화) 9시부터 개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전화(02-3460-8242)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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