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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 1열, 진중권 교수 “영화 <허스토리> <말모이> 추천! 지금 시국에 보기 좋은 영화”영화 ‘허스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영화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좌), 예수정 배우(우) <사진=JTBC 방구석 1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8일(일) 10시 40분 JTBC <방구석 1열>에서 광복절 특집으로 영화 <허스토리>와 <말모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허스토리>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연기한 예수정 배우, 진중권 교수가 특별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진중권 교수는 ‘광복절 특집’을 맞아 한일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시국과 관련해 “지금 상황이 마치 ‘제2의 광복’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시기에 다시 보면 좋은 영화들이다”라며 두 영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화 <허스토리>의 감독인 민규동은 남다른 영화 제목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남성 권력에 의해, 폭력적으로 자유 의지를 빼앗긴 여성들이다. 여성주의적 시선의 접근이 필요하단 의미에서 영화의 제목을 ‘히스토리’가 아닌 ‘허스토리’로 정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허스토리>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연기한 예수정 배우는 “시나리오를 통해 ‘관부재판’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처음 접했고, 굉장히 놀랐다. 일본을 상대로 싸우는 할머니들의 근성에 끌렸다.”라며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법정’에서 연기했던 장면을 회상하며 “재판장에 직접 가지 못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대신해 시원하게 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욕을 더 했어야 했다.”라며 현장에서 리얼한 즉흥 연기를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예수정 배우는 “나 포함, 관객들이 몰랐던 역사를 알리는 영화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영화의 첫 번째 기능은 ‘역사를 알리는 것’인데 <허스토리>는 영화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영화다”라며 소감을 덧붙여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영화 <허스토리> <말모이>와 함께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오늘 18일(일) 10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배우 예수정은 1979년 연극 '고독이란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석사, 뮌헨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대학원 연극학을 전공했다. 수상내역으로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 여우조연상,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제27회 이해랑연극상, 제32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연극부문, 제1회 한국여성연극인상 연기상 외 다수가 있다.

방송 출연으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톱스타 유백이>, <열두밤>, <마더>, <비밀의 숲>, <피고인> 외 다수가 있다.

영화 출연으로 <도터>, <말모이>, <행복의 나라>, <허스토리>, <염력>, <신과함께-죄와 벌>, <터널>, <부산행>, <도둑들>, <의뢰인>, <황진이>외 다수가 있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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