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글로벌 웃음비전센터 전문강사 과정, '심리상담 기본기법'의 주제로 교육생의 큰 만족도 이끌어..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7일 9시부터 12시30분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예비 상담심리사를 대상으로 순천 글로벌 웃음비전센터(대표 강혜경)에서 내담자의 마음을 안아주는 ‘심리상담 기본기법’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상담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했다. “마음의 상처에도 마음연고가 필요하다. 마음연고는 내담자의 마음을 끌어안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토닥여줄 수 있는 상담심리사의 따뜻한 마음이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중반에 여러 상담기법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숨어있던 상처를 이끌어내 상처가 완화되는 성장과정을 보이기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마무리에서 “상담사는 내담자의 깊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며 비언어적 요소까지 귀 기울이는 통찰력으로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다. 이제부터 상담은 여러분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마무리를 했다. 교육생들은 강의 소감에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 실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담사가 되겠다.”등 큰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작성,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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