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남구는 역삼동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9월 7일 오후 3시 4층 강당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독서 문화 강좌 ‘몸으로 만나는 아시아의 마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의 ‘용감한 토끼’, 우즈베키스탄의 ‘교활한 꾀쟁이의 속임수’,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 타지키스탄의 ‘정의로운 소녀 사드바르그’, 투르크메니스탄의 ‘진정한 친구’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작가들의 글과 한국 화가들의 그림으로 꾸민 그림책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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