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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소녀, 아저씨를 깨우다! 이정범 감독, 원빈·김새론 주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0년 8월 4일 개봉된 이정범 감독, 원빈·김새론 주연의 영화 <아저씨>는 네티즌 평점 9.22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178,665명을 기록한 액션영화다.

영화 <아저씨>는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특수요원 ‘차태식(원빈)’이 강렬한 눈빛, 날렵하고 절도 있는 액션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유일한 친구였던 옆집소녀를 되찾기 위해 필사의 추적을 벌인다는 설정의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아저씨>에서 한국 특수요원의 액션은 남달랐으며, 극 중 살상 전문 특수요원 출신인 태식은 브루나이 실라트, 필리피노 칼리, 아르니스 등 아시아 지역 전통무술을 혼합해 만든 절도 있고 빠른 동작이 돋보이는 날것의 액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손을 사용한 동작부터 손도끼와 칼, 총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여느 액션영화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이정범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쓰면서 이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짜 아저씨’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한다. 배도 좀 나오고 수염도 거뭇거뭇 기른, 말 그대로 이웃집 아저씨가 딸 또래의 옆집 소녀를 구하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본 원빈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의사표명으로 이정범 감독의 생각은 180도 달라졌다. 전혀 ‘아저씨’ 답지 않은 사람을 캐스팅해 제목에서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초등학생 어린 소녀가 부르는 성인 남자의 호칭이 단지 ‘아저씨’ 일 뿐 ‘아저씨=원빈’이 성립되고 나서 캐릭터에는 더 큰 활력과 생기가 넘쳐흘렀다고 밝혔다.

이미지 변신에 심혈을 기울인 원빈의 노력으로 전직 특수요원다운 날렵한 액션과 거친 남성미가 실감나게 되살아났으며, 태식이 지닌 과거의 아픔도 우수에 젖은 그의 눈빛 연기로 깊이를 더해주었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원빈은 1977년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났으며,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KBS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아저씨>, <마더>, <우리 형>, <태극기 휘날리며>, <킬러들의 수다> 등이 있고, 방송으로 <프렌즈>, <가을동화> 등이 있다. 영화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제48회 대종상 도요타 인기상, 2010년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남자배우, 2010년 제47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2004년 제2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남자신인상, 2002년 제1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0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외 다수가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에 태어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동네사람들> <마녀보감>, <눈길>, <투 비 컨티뉴드>, <맨홀>, <도희야>, <참관수업>, <만신>, <여왕의 교실>, <보고싶다>, <바비>, <엄마가 뭐길래>, <이웃사람>, <나는 아빠다>, <아저씨>, <여행자>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신인상, 2015년 제24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최우수 외국어영화 여우주연상, 2015년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3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등이 있다. 

오늘 23일(금) 23시 50분부터 24일(토) 2시 3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아저씨>가 방송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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