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소통전문 강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 강사를 초청,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성동구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소통은 행복이자, 생명스러운 것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소통전문 강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 강사를 초청,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 출신으로 경희대 성악과를 나와 소통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창옥 강사는 유머와 표정, 목소리, 그리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스토리텔링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강연의 일인자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특강은 꼭 한 번 들어야 할 명강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김창옥 강사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외에도 KBS ‘아침마당’, SBS ‘백세건강’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진정한 소통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표현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주요저서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등이 있다.

‘나의 언어를 버리고 상대방 입장에서 언어를 표현해야 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창옥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소통을 잘하기 위해 말하는 방법, 표정, 갖추어야 할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 또는 성동구 교육지원과(02-2286-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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