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9월 16일(월)부터 2019년 4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3개월 과정(11주)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다. 모집과정으로는 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 네일아티스트, 바리스타 등 취업․창업 교육, 지티큐(GTQ)포토샵, 웹디자인기능사, 전산회계 등 정보통신기술(IT) 전문교육, 영어, 일본어, 중국어 어학전문교육 등 8개 분야 73개 사회교육 강좌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강으로는 홈베이킹&선물세트, 초보자도 성공하는 이탈리아 요리 등 조리특강, 3디(D)프린팅, 코딩 등 4차 산업특강, 바리스타1급, 프랑스자수, 맛난 김치 담그기 등 15개 단기특강으로 수강생들이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4기 사회교육 수강 접수는 오는 9월 16일(월) 오전 9시부터 30일까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만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유공자 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인, 아이모아카드 소지자는 9월 5일부터 5일간 우선 모집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8-73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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