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과천과학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10월 13일까지 광복 ‘74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학문명관 에필로그존에서 <과학한국, 최초의 시도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강점기 '과학조선 건설'을 위한 과학운동부터 정보통신 분야 최초의 시도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잡지, 고종시대 전화기, 공병우 타자기, 하이텔 단말기 등 국립중앙과학관과 KT 소장 전시물들도 공개 중이다.

'과학의 노래' 오르골 반주, 한글모스, 타자기, 다이얼 전화기, MS-DOS 컴퓨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50년 후(2069)의 세상 그리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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