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 11. 14.(목)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 접수 및 변경 기간: 2019. 8. 22.(목) ~ 9. 6.(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 접수 장소: 시험지구 교육청(86개) 및 학교

□ 지원자 현황

□ 지원자 증감 내역

지원 자격별.성별 현황

<주요 현황>

지원자 수 전년 대비 46,190명(7.8%) 감소

* 지원자 수: ’19학년도 594,924명 → ’20학년도 548,734명

졸업생 수 전년 대비 6,789명(5.0%) 증가

* 졸업생 수: ’19학년도 135,482명(22.8%) → ’20학년도 142,271명(25.9%)

-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46,190명 감소한 548,734명이 지원하였다.

-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54,087명 감소한 394,024명(71.8%), 졸업생은 6,789명 증가한 142,271명(25.9%),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108명 증가한 12,439명(2.3%)이다.

-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24,105명 감소한 282,036명(51.4%), 여학생은 22,085명 감소한 266,698명(48.6%)이다.

선택 영역·분야별 현황

<주요 현황>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수 전년 대비 30,582명(11.6%) 감소

* 과학탐구: ’19학년도 262,852명(45.9%) → ’20학년도 232,270명(44.1%)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수 전년 대비 3,061명(3.3%) 감소

* 제2외국어/한문: ’19학년도 92,471명(15.5%) → ’20학년도 89,410명(16.3%)

-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43,734명 중 국어 영역은 545,966명(99.5%), 수학 영역은 522,451명(95.2%), 영어 영역은 542,926명(98.9%), 한국사 영역은 548,734명(100%), 탐구 영역은 526,422명(95.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89,410명(16.3%)이 선택함.

- 수학 영역 지원자 522,451명 중 가형 선택자는 167,467명(32.1%), 나형 선택자는 354,984명(67.9%)임.

- 탐구 영역 지원자 526,422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287,737명(54.7%),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32,270명(44.1%),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415명(1.2%)임.

o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524,654명으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선택자(526,422명)의 99.7%를 차지함.

o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287,737명 중 168,994명(58.7%)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함.

o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232,270명 중 161,101명(69.4%)이 ‘지구 과학Ⅰ’을 선택함.

o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6,415명 중 2,430명(37.9%)이 ‘상업 경제’를 선택함.

-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89,410명 중 63,271명(70.8%)이 ‘아랍어Ⅰ’을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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