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경영 내비게이션’을 출간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 입사하면 특정 부서에 배치되어 부서에 특화된 업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다 보면 자신이 속한 부서의 업무와 일정 부분 관련된 부서의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그 외의 영역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영업, 구매, 생산의 운영 정보로 회계 구성을 이룬다. 그리고 손익과 운영 실적을 분석하여 어떤 부분의 개선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다시 계획을 세운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로 회사를 운영하고 각 부서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다.

‘경영 내비게이션’은 회사 생활을 시작하거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 또는 회사의 각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한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 내가 어떤 일을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관리자들에게는 실무의 추억을 제공하기도 하며 통합적인 관점에서 회사 운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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