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14일(토) 전국 515만대, 수도권에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4만대의 귀경차량이 몰려 15일(일) 새벽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상황으로 귀경방향은 혼잡하고 극심하나 지난 13일(금)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귀성방향은 10시부터 11시까지 시작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 가장 혼잡하며, 20시부터 21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귀경방향은 9시부터 10시까지 시작되어, 16시부터 18시까지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부고속도로(서울)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16시에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새벽 4시경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15시에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새벽 2시경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중부고속도로(서울)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17시에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새벽 3시경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서울)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14시에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새벽 3시경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서울)는 14일(토) 12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19시에 가장 혼잡하며, 15일(일) 2시경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자료=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정체현상이 당일 교통상황에 다라 달라질 수 있으며, 출발 전 앱(고속도로 교통정보), 콜센터(1588-2504)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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