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수능’ 인천에선 재학생 20,717명, 졸업생 6,348명, 검정고시자 661명 접수

- 지난해보다 재학생은 3,073명 감소, 졸업생은 134명 증가, 검정고시자는 67명 증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27,726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2,872명(9.39%)이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자 중 남자 지원자는 14,158명(51.1%), 여자 지원자는 13,568명(48.9%)이고, 재학생은 20,717명(74.7%), 졸업생은 6,348명(22.9%), 검정고시자는 661명(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비해 남자는 1,495명, 여자는 1,377명이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재학생은 3,073명 감소, 졸업생은 134명, 검정고시자는 67명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은 27,628명(99.6%), 수학 영역은 26,470명(95.5%), 영어 영역은 27,462명(99.0%)이고,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 14,835명(53.5%), 과학 탐구 11,606명(41.9%), 직업 탐구 327명(1.2%)이며,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3,592명(13.0%)으로 집계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되며, 개인별 성적통지는 12월 4일(수)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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