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9~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내용은 박물관의 전시실, 옛 교실을 관람하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가죽 듀얼 노트 케이스 만들기(9월), 가죽 앨범 케이스 만들기(10월)가 마련되었다.

체험일정은 9월 25일(수), 10월 30일(수)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총 2회 운영되며 유·초·중학생을 포함한 10가족(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모집은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확정된 참가자는 9월 19일(목)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02-670-22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죽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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