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0일 18시 30분부터 22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책임교수 김순복) 2기 개강식이 운영교수 윤중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2기는 21명의 원우가 등록하여 12주 52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은 총 4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김순복 책임교수의 환영사와 내빈소개가 진행됐다. 김순복 책임교수는 환영사에서 “1기 개강식에도 축복의 비가 내리고, 수료식에서는 해무리가 축하해줬다. 2기에서도 축복의 비가 내린다. 하늘이 우리를 돕는 것 같다. 빗방울 수만큼 우리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원우들이 번창해 가자.” 라고 하여 공감을 얻었다.

또한 손수 모아온 네잎클로버를 이용해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행운의 카드를 만들어 원우 모두에게 한 명씩 나눠줘 감동을 전달했다. 이어서 글로벌미래교육원 신재홍 원장의 축사와 1기 활동 동영상, 원우회장의 축사, 교수진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원우들의 시간으로 ‘도전 60초’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각계각층의 훌륭한 리더와 강사들로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기대와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돋보였다. 3부에서는 오프닝 특강으로 김인식 지도교수의 서로가 하나 되는 마음열기 팀 빌딩이 진행됐다. 눈빛 액티비티 등으로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 서로 공감하며 관심을 갖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4부에서는 ‘우리의 본깨적’ 시간이 진행됐다. 강의를 통해 보고 깨우치고 앞으로 적용할 것을 토의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이 한 번 더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생들이 참여 소감으로 “1기 선배들의 유연함과 2기 원우들의 열정을 봤다. 용기가 생긴다.”, “강의의 모델을 보았다. 2기 명강사들이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 “새로운 만남, 완전 즐겁고 행복했다. 남은 11주차가 기대되는 멋진 강의였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다. 현재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역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 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공문서와 보고서,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강사역량강화,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라고 한다.

김인식 강사는 교육학석사/상담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조직행복지원그룹 잔디와 소풍 대표교수로 강의코칭 힐링센터 강의소림 대표코치, 참여형공감학습 마스터트레이너 1호, NLP한국협회 부회장/국제공인트레이너, 한국에니어그램협회 부회장/인증전문가(트레이너),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인적자원개발지도사(HRD), 인재평가사(AC)로 활동 중이다. 기업부문 한국금융교육대상, 한국금융연수원 교수어워드상, 대한민국 금융교육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 강의분야는 강의코칭 크리닉, 놀이형 교수법 참여형 공감학습, 조직활성화, 행복한 하루 만들기 Gift, 사람관계기술, 성취심리학 NLP 에니어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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