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개론의 이종호 교수, 민법의 채희대 교수, 공법의 고상철 교수 등 1타강사 영입

<사진=메가랜드>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뛰어난 강사력으로 정평난 부동산 교육 대표 기업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취득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수험생에게 처음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팁을 전했다.

먼저,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시험의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 제 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응시인원이 약 12만명, 2018년 제 29회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의 응시인원은 약 22만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처참한 수준이다. 20만명에 육박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률은 약 21%, 이는 10명 중 2명만 합격하고 8명은 불합격하는 수치이다. 객관식이자 절대평가인 공인중개사 시험,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하는 시험임에도 80%가 불합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본질을 찾기 위해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해 본 적 있는 1174명의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심층 분석을 진행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공부하는 초시생과, 공부한 경험이 있는 재시생으로 두 그룹을 나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공인중개사 교육 업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초시생이 공인중개사 교육 업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광고+지인추천이 약 71%,
10명 중 7명이 어떠한 비교 없이 그냥 공부할 곳을 선택했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해 본 경험이 있는 재시생의 71%는 다시 교육 업체를 선택할 때 강사+교재가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메가랜드>

즉, 합격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사력과 교재와 같은 콘텐츠라는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메가랜드가 지향해온 교육적 가치와 동일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메가랜드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강사력과 콘텐츠 강화에 초첨을 맞추어 새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공부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만한 가장 대표적인 교수를 영입하였는데, 학개론의 이종호 교수, 민법의 채희대 교수, 공법의 고상철 교수가 대표적이다. 메가랜드가 우수한 1타 강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합격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양이 방대하고, 법과 경제적 개념이 광범위하게 혼용된 만큼 수험생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교재 역시 어른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60점을 넘기자는 전략을 가지고 꼭 시험에 나올 내용만 압축했다. 또한 메타인지 학습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인중개사 교육 시장은 수능과 공무원 시장과는 다르게 20대부터 70대까지 수험생의 연령이 다양하다. 그 만큼 각각의 학습방식과 몰입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 다름에도, 기존 교육 업체 모두 똑같은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시험에 불합격한 경우 온전한 책임은 수험생의 몫이였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2019년 9월 18일 오픈 예정인 종로캠퍼스의 경우 관리형 학원을 목표로 책임 담임제와 불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불합격책임반’을 운영한다.

메가랜드는 무엇보다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학습환경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수험생 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빠르게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한편, 메가랜드에서 2020년 대비 공인중개사 합격비법 설명회가 캠퍼스별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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