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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파이브> “생명과 맞바꾼 핏빛 복수! 김선아·온주완·마동석 주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9일(목)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더 파이브(The Fives)>가 방송된다.

2013년 11월 14일 개봉된 정연식 감독, 김선아, 온주완, 마동석 주연의 <더 파이브>는 네티즌 평점 6.22, 누적관객수 731,212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영화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처참히 짓밟힌 채 눈앞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살해되는 과정을 목격한 은아(김선아)가 자신을 희생시켜서라도 완성시키고 싶어 하는 복수의 과정을 그린 가장 가혹한 복수극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더 파이브> 속에는 휠체어에 의존한 불구의 몸으로 복수를 설계하는 은아와 그녀의 ‘위험한 계획’’에 동참한 4명의 복수 가담자들(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저마다의 처절한 사연과 복수의 서스펜스가 공존한다. 예술의 구현이라는 명분으로 살인을 일삼는 연쇄 살인마, 복수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는 은아, 그리고 가족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그녀의 복수에 가담하는 파이브들. 그들은 은아의 위험한 복수를 실현하는 과정 속에서 악과 선 그 경계에서 갈등하며 점점 이타적인 인물로 변화해간다.

잔인한 살인마로부터 가족을 잃은 여자와 잔인한 현실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싶은 이들, 다섯이 모여야 완성되는 복수 스릴러 <더 파이브>가 기존의 스릴러 장르 영화들과 완벽하게 차별화되는 지점은 인물들 각각의 사연과 가족愛, 그리고 휴머니즘이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살인마로부터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고, 자신마저 처참히 짓밟힌 채 하반신 불구의 몸이 되는 여자.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한 잔혹한 복수를 계획하는 은아 역을 맡으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냈을 법한 거칠고 헝클어진 헤어 컷, 그 속에 숨겨진 귓볼을 타고 은밀하게 흐르는 붉은 피,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의 흔적들을 지닌 채 여배우의 모습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선아.

다섯 번의 펌(perm)으로 바스러질 듯한 거친 머릿결을 연출해 내고, 영화 속 죽은 남편의 옷을 착용하여 여성스러운 몸을 감추며 데뷔이래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연기인생 17년 만에 완벽한 터닝포인트를 기대하게 하는 그녀는, 몰입도 높은 감정연기와 휠체어를 탄 채 소화하기 어려운 액션 연기까지 펼치며 어둡고 감정적 굴곡이 격렬한 연기를 100%이상 소화해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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