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구로구는 9월 25일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로기적의도서관에서 특별한 저녁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내 목소리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줄래』 의 저자인 이상협 아나운서(KBS)가 진행으로 낭독 강연이 이뤄진다.

KBS 아나운서 이상협은 대표 내레이터 중 한 명으로 ‘추적60분’, ‘역사저널, 그날’, ‘다큐, 3일’, ‘명견만리’외 대부분 프로그램에서 목소리를 선보였으며, 프리젠터로도 활동 중이다. 직접 제작 진행한 팟캐스트 오디오 진정제 ‘무엇이든 읽어보세요’는 ‘팟빵’ 문화예술 부문 1위로 시작, 주요 언론 지면으로부터 새로운 낭독의 세계를 열었다는 평을 받음. 국내 유일 클래식 전문 채널인 KBS 클래식 FM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10년 이상 함께했고 현재 ‘당신의 밤과 음악’을 진행하며 마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신청은 9월 17일부터 온라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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