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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 경로·현재위치] 기상청, 23일 15시 독도 동북동쪽 670km 부근 해상 접근
제17호 태풍 타파 경로·현재위치 <사진=기상청>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은 오늘(23일) 3시 제17호 태풍 '타파'가 독도 남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오늘(23일) 15시 독도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전망이며,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4m/s(86km/h), 60km, 강도 약, 진행방향 북동쪽, 이동속도 62km/h라고 전했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동해먼바다를 제외하고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우리나라 부근으로 강한 기압경도가 유지되면서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110km/h(20~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며, 5~9m(최대파고 10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다.

오늘(23일)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25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가 오다가 오늘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23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평균풍속 35~60km/h(10~16m/s)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먼바다는 오늘 오전(12시 이전)에 풍랑특보로 변경되겠으나, 내일(24일)까지 바람이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4~9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해상(서해중부전해상과 서해남부앞바다, 일부 남해앞바다 제외)에는 오늘(23일)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앞바다는 2~4m, 남해동부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는 3~6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안은 모레(25일)까지, 제주도해안은 오늘(23일)까지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관리,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다. 이 태풍은 1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23일) 10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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