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0일, 부산 이사벨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법 강연이 진행되었다. ‘꿈을 찾는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대에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어떻게 독서해야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독서법 강연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담당 교사 김희은 선생님은 ‘독서법 강연이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한편, 독서법 강연을 진행한 진가록 작가는 『기억독서법』 외 2권을 저술했으며, 부산에서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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