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부자 “화순 적벽의 야사마을 특별한 장터에서 만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 <사진=EBS 한국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3일(목) 21시 30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시골 부자 제4부 “화순 적벽의 야사마을 특별한 장터에서 만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이 방송된다.

마음이 풍요로우면 부자일까? 돈이 많으면 부자일까? 누구나 꿈꾸는 부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전국 방방곡곡, 땅에 기대어 바다에 기대어 성실히 땀 흘리며 부자의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있다.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인생 2막 비밀! 전국의 시골 부자를 찾아 떠나본다.

△화순 적벽의 야사마을 특별한 장터에서 만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 : 황금색 벼가 들판을 수놓는 가을의 초입, 유독 소란스러운 마을이 있다. 화순 적벽을 품은 작은 산골 마을 야사마을 주민들은 수확의 계절이 되면 특별한 장터에 농산물을 내기 위해 분주해진다.

작은 소쿠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들을 따라 향한 특별한 장터의 정체는 바로 시골 빵집이다. 고소한 빵 냄새가 풍기는 빵집은 동네 어르신들의 물건을 팔아주는 장터가 되기도 한다. 마을 이장님의 스카우트로 야사마을로 전격 귀촌했다는 조유성 씨의 빵집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내는 빵이 있다.

시골부자 “화순 적벽의 야사마을 특별한 장터에서 만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 <사진=EBS 한국기행>

바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이다. 유성 씨의 특별한 빵 맛의 비결은 야사마을에 숨겨져 있다. 그 숨겨진 비결 찾아 ‘빵’ 터진 산골 마을로 떠나본다.

한편 내일 4일(금)에는 시골 부자 제5부 “가을 꾸러미가 한 아름”이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평일(월요일~금요일) 21시 30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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