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2020년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가 2019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기존 85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하면서 11년 만에 합격자 수가 1,000명 선을 넘어섰다. 이에 오는 11월 2020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 등 구체적인 시행계획 발표를 앞두고, 증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시험에 대비하는 이들의 움직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윌비스의 공인회계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가 2020년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합격 대비 ‘2019 CPA 객관식 온라인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1차 이론 정리 및 문제풀이 학습 위주로 진행된다. 이는 2020년 CPA 1차 시험 대비 마지막 필수 학습 단계로, 1차 시험 수준의 실제 학습을 통해 수험생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강의 과목은 ▲객)IFRS 재무회계 ▲객)원가관리회계 ▲객)세법 ▲객)경영학 ▲객)재무관리 ▲객)경제학 ▲객)상법이다. ((객)은 객관식의 줄임 표현). 최적의 객관식 교재로 실전문제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정해진 시험 시간 내에 빠르게 답을 찾는 실전 감각을 확실히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관련해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19 CPA 객관식 온라인반’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해 수강생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대비 객관식 온라인 단과 강좌들을 한 눈에 보고 원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계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객관식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에게 맞는 전략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강을 듣기 힘든 상황이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객관식 강좌를 선택할 수 있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2019 CPA 객관식 온라인반’ 수강을 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계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의 ‘2019 CPA 객관식 온라인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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