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과정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일 15시부터 18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일자리 전담인력 대상 ‘격이 다른 문서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강의는 재밌어야 한다. 또한 유익과 감동이 함께 해야 한다."며 서로 격려의 박수를 치면서 10초 동안 눈인사 나누기로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했다. 이어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검색해 들어올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김순복 강사는 “공문서는 우리 기관의 얼굴이고 대외적인 우리 기관의 이미지다. 기관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작성되어야 한다.”며 공문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무원 재직 시 경험했던 공문서에 얽힌 자신의 사례를 전달하며, 공감도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공문서 작성과 함께 논리적이고 쉬운 보고서 작성 등의 예시를 적절하게 제시했다. 이어서 중요부분을 O, X 퀴즈로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반응을 이끌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후반부에서 질의응답을 받은 후 교육생들과 함께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교육소감에서 “멀리서 왔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유익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작성,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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