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일 18시 30부터 19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책임교수 김순복) 2기에서는 ‘들꽃은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의 주제로 이기열 강사의 미니특강이 진행됐다.

이기열 강사는 강의 초반에 사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정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교육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기열 강사의 들꽃 같은 인생스토리에 교육생들의 큰 공감를 얻었다. 이어서 여러분의 꽃은 어디까지 피었는지 무슨 꽃인지 스스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자고 강조했다.

이기열 강사는 후반부에서 "꽃은 만들면 조화가 되고, 재배하면 원예화가 되지만 자라면 야생화가 된다. 들꽃은 시켜서 피는 것이 아니다. 들꽃들은 남을 부러워하지도 않고 들꽃은 어울려 핀다. 행복을 느끼며 지혜롭게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해 교육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생들은 교육소감에서 “정말 준비를 많이 해오셨다. 유익한 강의였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기열 강사는 암묵지스토리튜터 명강사, 청소년지도사,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특강 강사로 활동 중이며, 청소년 진로특강, 결혼식 주례 재능 나눔, 청소년 진로 멘토 활동을 하고 있다. 주강의 분야는 행복강연(관계관리, 갈등관리, 소통 등), 동기부여,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청소년 진로특강 등이다. 강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명강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음지에서 우리 사회의 작은 사잇돌이 되고자 노력하는 강사로 사는 것이 사명이라고 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