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관장 박정화)은 2019년 10월 문화주간 프로그램으로 ‘사마천의 사기 스캔하기’를 운영한다.

『사마천 사기 스캔하기』의 저자 방민수 작가를 초청해 사마천이 쓴 고대 중국의 역사 사기를 읽고 현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방민수 작가는 26년간 중국통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2017년 '사마천 스캔하기'를 출간한 후 서울 시민대학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등 여러 기관에 출강하고 있다.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본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포도서관 홈페이지(http://gp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화) 9시부터 정보자료과로 전화(02-3460-8242)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