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대구박물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10월 야간개장 문화공연 ‘전유성의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를 10. 19.(토)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해솔관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아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에 코믹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주말 아이와 온 가족이 가볼만한 곳이다.

<마술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오페라,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에 마술과 재미를 가미하여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 차별화된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클래식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s://daegu.museu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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