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삼가동 육아종합지원센터서 가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영유아와 부모 120가족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정서적으로도 친밀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26일 가을꽃으로 향기주머니와 리스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제철 식재료인 고구마로 컵케익을 만들게 된다. 또 허수아비와 함께 하는 포토존 행사와 클래식 음악회에도 참여할 수 있어 주말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오감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http://www.yicar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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