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8일 19시부터 22시까지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책임교수 김순복)에서는 아픈 만큼 성장하는 1차 족집게 강의코칭이 진행됐다. 이번 1차 강의코칭에서는 심도 있는 강의 코칭을 위해 김인식 강사와 이수미 강사의 분반코칭수업으로 진행 됐다. 이번 코칭은 처음 진행하는 강의 시연이므로 무엇보다 강사의 기본기를 위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교육생의 강의시연은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로 이미 준비된 강사들의 강의를 보는듯 했다.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에서 매주 진행되는 ‘도전 60초’ 스피치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들이 발휘되어 안정감 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이었다.

1차 강의시연이 끝나고 이수미 강사는 강의 시연을 진행한 교육생들에게 개별적인 심층 피드백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강의진행을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특히, 강의분야와 대상자 및 여러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강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교육생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워낙에 콘텐츠가 풍부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고 스피치로 가다듬어진 예비 명강사분들이기 때문에 2차 강의코칭 시간이 더욱 기대된다. 수고했다.”라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인식 강사는 총 피드백으로 “각기 콘텐츠가 다르고 대상이 다르듯 대상을 명확하게 잡고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가져가라. 색깔을 딱 맞혀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를 안 하더라도 언제가 남 앞에 이야기 하는 순간도 강의와 다를 바 없다. 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얻어가야 한다며, 교수진을 귀찮게 해서 2차에는 더욱 깜짝 놀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해 교육생들의 공감을 샀다.

교육생들은 뇌새김 본깨적 시간에서 “평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매주 발전하는 원우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2차 강의코칭에는 더 체계적인 훈련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며 2차 강의코칭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1차 강의코칭 종료 후, 최규훈 강사의 깜작 진행으로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코칭에 대한 긴장감과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순복 책임교수가 마무리에서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교육생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하며 마무리했다.  

김인식 강사는 교육학석사/상담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조직행복지원그룹 잔디와 소풍 대표교수로 강의코칭 힐링센터 강의소림 대표코치, 참여형공감학습 마스터트레이너 1호, NLP한국협회 부회장/국제공인트레이너, 한국에니어그램협회 부회장/인증전문가(트레이너).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인적자원개발지도사(HRD), 인재평가사(AC)로 활동 중이다. 기업부문 한국금융교육대상, 한국금융연수원 교수어워드상, 대한민국 금융교육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 강의분야는 강의코칭 크리닉, 놀이형 교수법 참여형 공감학습, 조직활성화, 행복한 하루 만들기 Gift, 사람관계기술, 성취심리학 NLP 에니어그램 등이다.

이수미 강사는 교육학과 문학박사이며, ㈜이수미학습코칭 대표이사, (사)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 (사)한국인성학회 운영이사, 연세대학교 학습코칭 전문가과정 책임교수, ㈜휴넷 인터넷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2017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스마트폰 게임 ‘고스톱 영어’를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자기주도학습개론, 입이 뻥 뚫리는 영어패턴 35,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공저) 등이 있다.
주 강의분야는 자기주도학습, 비즈니스 영어학습법, 영어 프레젠테이션, 발표 필살기, 커뮤니케이션, 강사양성, 학습지도사양성, 청소년코칭, 부모교육, 진로적성코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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