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서관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의 ‘2019년 미디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한 엄마표 ‘뉴스활용교육 강좌’를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목요일 오잔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성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활용교육 강좌’는 누구나 뉴스와 유투브 생비자가 되는 시대에 올바른 리터러시 활용으로 가족과 자녀를 위한 스마트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생비자(生費者)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사람를 뜻하며 생산소비자 또는 참여형소비자 라고한다.

강좌 세부내용은 1회 : 뉴스 리터러시와 읽기 교육, 2회 : 가정에서 하는 뉴스교육 활용 방법과 글쓰기, 3회 : 똑똑한 뉴스 생비자-뉴스 제작하기, 4회 : 유투브리터러시와 읽기 교육, 5회 : 엄마는 북튜버① 북트레일리영상 기획하기, 6회 : 엄마는 북튜버② 영상제작과 공유로 진행된다.

성인(20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10월 16일(수)까지 홈페이지 또는 방문(1층 안내데스크 032-562-6823)을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청라국제도서관 스마트한 엄마표 ‘뉴스활용교육 강좌’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gugje)를 참고하거나전화(032-562-1672)로 문의하면 된다.

‘전표순 청라국제도서관장은 “스마트한 엄마표 뉴스활용교육 강좌 운영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생비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자녀 교육의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