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13인 (왼쪽 위부터 함인혜 퍼너먼트분과 위원장/본부장, 지창민 총괄본부장, 김준희 대회장, 김은영 메이컵분과 위원장, 윤아롱 조직위원장, 김미섭 헤어분과 위원장, 백인혜 홍보이사, 우성민 자문위원장, 최민선 왁싱분과 위원장, 왼쪽 아래부터 이도경 건강분과 위원장, 신상경 네일분과 위원장, 원보라 피부분과 위원장/본부장, 김미연 속눈썹분과 위원장/본부장)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국제적인 미용대회인 2019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건강도시 원주에 위치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다.

국내 의료기기와 K-뷰티를 알리고 국제적인 인재양성과 교류를 통한 해외 취업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는 가수 이상민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제2회 대회 만에 원주시와 ㈜네트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라오메뜨 화장품 등 많은 기업들의 협찬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13인으로 구성된 국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임원진들은 국내 뷰티업계를 이끄는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강사신문이 단독 인터뷰와 취재를 진행했다.

먼저 본 대회를 설립하고 대내외 협력 등 총괄 지휘하고 있는 윤아롱 조직위원장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원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알로미뷰티 대표원장으로 에스테틱 교육에 있어서도 기여하고 있다. 윤아롱 조직위원장은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이 제2회 대회임에도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등의 국가에서 2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또한, 본 대회를 자신의 국가에서도 개최할 수 있도록 대회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대회 운영방법에 대한 수출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우선 오는 19일 개최되는 대회를 마무리하고 활발한 해외교류활동을 통해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대회의 해외선수단 유치와 대회를 이끄는 김준희 대회장은 글로벌뷰티컬설팅 대표이자 베트남 FPT대학 K뷰티 교수이자 중국, 베트남에서 수석강사 및 교육이사로서 한국의 뷰티 미용 서비스교육과 창업컨설팅을 주관하고 있다. 김준희 대회장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피부미용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한 사람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변해가는 미용산업에 큰 뜻을 품은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의 대회장을 맡아 자부심과 함께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 변색되지 않는 한국고유의 뷰티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본 대회의 후원사이자 주관사로 대외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우성민 자문위원장은 ㈜네트론과 ㈜라오메뜨의 대표로서 중국, 홍콩, 베트남, 우크라이나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가구, 카페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분야 스타강사이기도 한 우성민 자문위원장은 “피부개선 화장품 라오메뜨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 대회인 만큼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자문위원장으로서 국제적인 대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외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대회의 대외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지창민 총괄본부장은 ㈜강원그린발전 대표로 강원도 내 태양광사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 모범단체로 선정되어 원주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창민 총괄본부장은 “올해로 두 번째 대회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쳐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원주시의  첨단의료기기 산업과 더불어 뷰티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건강도시 원주에서 매년 미용인들의 대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대회의 준비를 지휘하고, 피부미용 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원보라 피부분과 위원장겸 본부장은 원주 혁신도시 내 보라뷰티 대표원장이자 한국뷰티연합회 국제심사위원으로 중국, 베트남에서 인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보라 피부분과 위원장은 “미용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증명해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도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피부미용대회의 콘텐츠로 나만의 커리어를 향상 시키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번 뷰티대회를 아름다운 건강도시 원주에서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 뜻 깊다.”고 말하며 “열정 있고, 실력 있는 미용인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신감과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에 참여하는 의지를 밝혔다.

본 대회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백인혜 홍보이사는 ㈜네트론의 마케팅 이사로 웅진씽크빅 ‘엄마는 생각쟁이’ 등 다양한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로 SNS마케팅분야 인기강사이기도 하다. 백인혜 홍보이사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홍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온라인과 SNS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 대회인 만큼 해외 마케팅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홍보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본 대회의 헤어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미섭 헤어분과 위원장은 다기헤어샵 대표로 원주시 미용협회 지부장과 미용장 이용장 중앙기술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섭 헤어분과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이 될 때까지 미용인의 한 사람으로서 전세계적인 K뷰티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가 의지를 밝혔다.

본 대회의 네일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신상경 네일분과 위원장은 엘루씨뷰티아카데미 기술이사이며, 강원미래직업전문학교 네일분야 강사이다. 신상경 네일분과 위원장은 “국제뷰티페스티벌의 목적이 k뷰티 산업 교육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두고 있은 만큼 전세계적인 네일아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의 건강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이도경 건강분과 위원장은 보석상자(뷰티앤헬스 마스터클럽) 대표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이자 한국미용체형학회 회장이다. 이도경 건강분과 위원장은 “K뷰티의 beauty & health 융합으로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용인들의 세계화를 선동할 수 있는 국제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의 왁싱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최민선 왁싱분과 위원장은 토탈뷰티 금손언니 대표원장으로 각종 뷰티대회 수상과 심사위원 경력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다. 최민선 왁싱분과 위원장은 “세계인의 미용대회인 만큼 공정한 심사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본 대회의 퍼머넌트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함인혜 퍼머넌트분과 위원장겸 본부장은 토탈뷰티샵 예뻐지는공간 원장이다. 함인혜 퍼머넌트분과 위원장은 “많은 뷰티대회에 참가하고 수상한 경력과 그 이력이 실질적으로 많은 기회가 되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많은 미용인들이 이번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그것을 증명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정한 심사 의지를 밝혔다.

 

 

본 대회의 속눈썹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미연 속눈썹분과 위원겸본부장은 미쁘다 대표원장이다. 김미연 속눈썹분과 위원장은 “미용인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국제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작년에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명실상부한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의 메이컵분야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은영 메이컵분과 위원장은 미스떼르 메이크업 대표이다. 김은영 메이컵분과 위원장은 “원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뷰티대회 참가자들도 참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Healthy Wonju’ 슬로건에 걸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명실상부한 국제뷰티대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른 분과 위원장님들과 발맞추어 최선의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처럼 재능 있는 13인의 뷰티 미용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원주국제뷰티페스티벌은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등 국가로 부터 선수와 관계자, 일반참가자들을 합하면 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피부미용, 바디테라피, 헤어, 속눈썹연장, 스킨아트, 네일아트, 메이크업, 특수관리 9개 분야에 대한 경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홍보대사인 이상민 사인회와 헤어쇼, 미용기자재 및 화장품 전시회와 의료기기, 건강 체험전, 취업박람회,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체험전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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