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22일 12시부터 13시까지 신한대학교 강당에서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형준의 성공학 개론’이 개최됐다.

이번 강연에서 김형준 강사는 10년간 영업현장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알게 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김형준 페이스북>

김 강사는 상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ROTC 45기로 임관해 장교로 군 생활을 했다. 현재는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6세에 보험 상위 1%에 들었으며, 29세에 최연소 부지점장으로 승격되었고, 31세에 최연소 지점장이 된 신화적 인물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20대에 부모님께 1억을 드리면서 SNS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평범하게 태어나 특별하게 사는 삶(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2016)>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강사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학생들이 갖아야 하는 ‘꿈’을 표현했다.

김 강사는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대학생, ROTC 과정, 장교생활, 보험업계 입사 후 현재의 삶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성공에 대한 강연을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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