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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퐁텐의 우화 '시골쥐와 도시쥐' 구현 짚풀작품 특별 기획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자연생태박물관 부속 농경유물전시관에서 내달 11월 17일까지 ‘쥐[子]’를 소개하는 ‘나는야 2020 시골쥐와 도시쥐’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열두 띠에 얽힌 동물들의 재미난 이야기 중 첫 번째로, 다가오는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하여 병을 옮기거나 곡식에 피해를 주는 얄미운 쥐의 모습 대신에 땅을 지키는 십이지신(十二支神)이자 재물과 다산·다복의 상징인 쥐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가 열리는 자연생태박물관 옆 테마정원에 가면 농경유물전시관의 초가집을 배경으로 ▲열심히 땅을 일구고 있는 시골쥐! ▲도시에 살더니 멋쟁이 신사가 된 도시쥐! 그리고 그 주변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고즈넉한 가을꽃(소국, 골든피라밋, 참억새, 목수국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신남민 학예연구사는 “프랑스 작가 라 퐁텐의 우화 《시골쥐와 도시쥐》를 구현한 짚풀 작품으로, 위험 속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도시쥐보다 검소하지만 마음 편하게 사는 시골쥐가 더 낫다”라는 교훈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bu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공원조성과 자연생태팀(032-625-3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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