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2009년 설립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사)행복나눔125(대표 오세천)에서 주관하는 ‘행복나눔 지도자’ 과정이 열린다. 이 과정은 10명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11월 8일에 개강하여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감사나눔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14년에 개설된 최초의 전문화된 자격 과정이다. 행복나눔125의 비전을 공유하며 감사테라피, 생애주기 감사지도법, 100감사의 기적 감사와 행복의 과학, 행복 경제학, 세종식독서지도법, 감사명상, 행복나눔125 행복플랜 등의 내용으로 현장 감사 강의를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행복나눔 아카데미 백보경부원장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하는 지도자부터 행복해지는 과정이며, 우리 사회의 긍정과 행복을 전파하는 지도자가 되어 새로운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수료자를 살펴보면 각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와 공무원, 전문강사, 교육에 포부를 가진 2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현재 160여명의 수료자들이 기업, 공기관, 학교, 군부대 등에서 강의, 코칭, 컨설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행복나눔 지도자 과정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행복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