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천시청>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부천시는 상동어울마당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개최하고 10월 30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부천시 석천로16번길 50, 연면적 243.18㎡)은 상동어울마당 2층에 있으며 열람 및 문화프로그램 공간과 노트북 존, CD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은 ‘영어’ 특화도서관으로서 3,000여 권의 단계별 어린이 영어원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증진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개관식과 함께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및 할로윈 포토존에서 나만의 한 컷 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에서 위탁운영하며, 오는 10월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032-612-5615) 또는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032-625-45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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