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시청>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이 달의 지역 문인으로 권남희, 박옥임, 임정남 작가를 선정해 구청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 에 대표도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 코너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운영한 것으로,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구는 다음달 15일까지 권남희, 박옥임, 임정남 작가의 대표작 ‘목마른 도시’, ‘문득’, ‘비로소 보이는 것은’을 전시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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