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지키고 내 자산 불리는 나의 첫 금리 공부 출간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에 출간된 염상훈 작가의 '금리의 역습' 이라는 책은 절판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해 읽는 경제 기본서로 알려져 있다. 2019년 10월 금리의 역습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는 그렇게 탄생되었다. 

한국은 경제 위기가 올때마다 금리가 치솟았다. IMF때는 서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었고,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경제위기때도 역시 금리가 올랐었다. 많은 사람들은 여러번의 위기를 겪으며 금리가 오를것이 두려워 대출을 받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전국의 집값이 많이 올랐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아서 내 집 마련을 한 사람들은 웃게 되었다.

도대체 금리가 무엇이길래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까? 금리가 무엇이기에 우리를 두렵게 만들까?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으로 최근 경제경영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기준금리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외환보유고가 많다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일까? 왜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국채 30년 금리가 국채 10년보다 더 낮은 나라가 되었을까? 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엔화는 강세를 보일까? 도대체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회사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정말 중요한 금리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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