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기본이론 교육과정-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0월 30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서울 YWCA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대상 ‘다르다! 격이 있는 공문서 작성법’의 주제로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급변하는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를 질문으로 던졌다. 이어서 “공무원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 부팅과 함께 제일 먼저 업무관리시스템인 공문서부터 열어보게 된다. 하루 업무가 공문서로 시작해서 공문서로 끝난다. 공문서로 소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해 교육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공문서 작성 유의사항과 맞춤법 및 어법 사용, 공공성 있는 표현, 행정 순화용어 사용 등의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실제 유통되는 공문서를 보여주며 잘못된 사례를 교육생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많은 질문과 적극적인 참여로 열정을 보였다. 틀리기 쉬운 중요 부분은 O, X 퀴즈를 이용해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곧, 보고서 작성 능력이 업무능력과 직결되기도 한다며 김순복 강사는 강의 후반부에는 보고서 작성 TIP에 대해 언급했다.
문서 표현 방법과 문서처리 원칙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문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순복 강사는 “공문서는 우리 기관의 이미지고 얼굴이다. 맞춤법이 틀렸다면 우리 기관의 얼굴이 훼손된 것이다.”라고 해 청중의 공감을 끌어냈다.
교육생들은 강의소감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말 좋은 강의였다.”, “진짜 너무 도움이 되었다. 감사하다.”, “교수님과 사귀고 싶을만큼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등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작성,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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