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과정 3차 교육-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31일 15시부터 18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프레이저프레이스 남대문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과정 3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다르다! 격이 다른 문서 작성법’의 주제로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법 특강이 진행됐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가치명패를 이용한 자기소개 명패를 사진으로 찍어 채팅방에 올리게 하여 교육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행복지수가 300%로 가장 높은 교육생을 선정해 그 이유와 함께 자기소개를 시키기도 했다.

김순복 강사는 공문서의 중요성과 공문서 작성 유의사항 등을 강조하며, 공문서 예시를 올려서 잘못된 오류를 교육생들이 팀별로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강의 교안을 빈칸으로 만들어 퀴즈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보고서 작성법처럼 보기 좋고,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판단하기 쉽고, 실행하기 쉽게 경험을 살려 핵심을 콕콕 집어서 교육이 진행됐다. 격이 다른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문서를 표현하는 방법과 윗사람이 좋아하는 보고서까지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해주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마무리에서 열린마인드의 긍정과, 최선을 다하는 열정, 1%의 가능성에도 부딪혀 보는 도전으로 내가 맡고 있는 업무에 1인자가 되라고 강조하며 동기부여 했다.
교육생들은 강의 소감에서 “정말 꼭 필요한 유익한 즐거운 강의였다. 직장에 돌아가서 꼭 전달교육 해주고 싶은 강의다.”, “즐겁고 알찬 교육이었다. 앞으로 실천하는 실천가가 되겠다.” 등의 큰 만족도를 보였다. 김순복 강사는 돌아가면 전달교육에 사용하라고 오픈 채팅방에 강의 자료를 공유해주기도 했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작성,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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