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출판이안은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백세시대에 들어서면서 현대인의 건강은 여기저기서 위협을 받고 있다. 이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치매, 뇌졸증 등 각종 두뇌 질환과 성인병, 암과 같은 병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질병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이 그 주범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살려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비만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의 저자 장길표는 “만병의 근원인 비만과 스트레스 치유에는 ‘마사지 테라피’가 최고다. 비만과 스트레스는 내공을 활용한 마사지로 막힌 혈을 뚫어주고, 몸속에 쓰레기를 잘 치워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로, 평생 무술인으로서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몸의 막힌 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 테라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무술과 의술을 동일하게 보는 저자의 굳은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몸이 약해서 무술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 의술의 고수가 된 이들도 많은 것과 중국 무술에 철학을 바탕으로 의술과 합쳐진 것이 많다는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의 저자 장길표는 “몸이 아픈 사람을 보면 거의 다 근육이 뭉쳐 있다. 근육이 뭉친 사람을 보면 대개 비만이거나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 마음이 아프니까 몸도 아프고, 몸이 아프니까 마음은 더욱 아픈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아픈 몸도 치유해야 하지만, 아픈 마음도 함께 치유해야 한다.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집필한 이유이다.”라고 했다.

또한, “세상은 베푼 만큼 반드시 돌아온다. 특히 건강은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라 아픈 몸을 치유해주고 나면 그 이상의 것을 돌려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 이제 더 많은 이들과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공유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평생 태권도인으로 살아왔고, 요즘도 새벽부터 내공을 쌓기 위한 수련으로 하루를 연다는 장길표 저자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고루 끼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장길표 저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태권도 테라피』를 활용한 재능기부로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챙겨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표창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 신지식인(스포츠 예술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천기누설’이라는 방송에 출연해서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대중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1기를 수료하고,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2기에서 운영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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