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푸른영토는  ‘삼성 은부장의 프레젠테이션’을 출간했다. 우리 주변을 보면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학생들은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 직장인들은 승진을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취업준비생의 경우 이제는 스펙, 학력, 자격증, 어학, 어학연수 등이 취업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직장인들도 일만 열심히 한다고 승진하고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전문가들도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명성을 얻거나 돈을 벌지 못한다. 무언가 차별화를 위한 자신만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무엇일까?

은서기 저자는 “지금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잘 소통하여 설득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시대다. 소통기반의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프레젠테이션 역량이다. 프레젠테이션이 한 사람의 성공 위치와 크기를 결정할 만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한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프레젠테이션이 왜 중요한지, 1등의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인지, 주목 받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7가지 PT 법칙 그리고 1등의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위한 7가지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프레젠테이션의 달인들이 많다. 조직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은 기본으로 잘해야 한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필수요소다. 프레젠테이션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시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삼성 은부장의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고,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은서기 저자는 “지금은 프레젠테이션이 당신의 위치를 결정해준다. 성공을 기대한다면 지금 당장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키우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하라! 당신이 바라는 모습과 한 방향으로 나아가라.”라고 하며, “일반 사람들도 노력하면 1등의 프레젠터(Best Presenter)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 이를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저자가 대우전자에 입사하여 현재 삼성SDS까지 수십 년간 대기업에서 현장의 경험을 녹여낸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은서기 저자는 Project Manager, 컨설턴트, 사업개발자로 활동하며 산업현장에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수행했다. 또한, 후배를 멘토링하기도 했다. 삼성SDS에서 Best Presenter로 선정되었고, Best Presenter 자격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1,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하기도 했다. 이런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의 본질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