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문화예술교육강사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은 지난해부터 교육 강사와 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 강좌이다. 교육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및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물관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각 기관별 프로그램과 개발사례, 기획 의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부산현대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오후 2시에는 ‘경교장 3차원(3D) 입체퍼즐 교구 제작과 교육 적용’에 대해 서울역사박물관 송지현 학예연구사의 강의가 ▲오후 4시부터는 ‘미술관의 교육기능과 역할’에 대한 부산현대미술관 신민영 학예연구사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교육 참가 대상은 부산시 내 문화·예술·역사 관련 기관에 소속된 강사나 기관 담당자이며 기관 담당자가 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직접 이메일(histophia@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051-610-71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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