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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 KCA, 노근리사건 생존자 양해찬 회장 증언 들어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사단법인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회장 강건식)는 지난 9일 충북 영동 안보투어 행사로 평화공원(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노근리 사건 생존자인 양해찬 회장을 증언을 들으며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했다.

평화공원(전쟁기념관)은 경부선 철도와 쌍굴다리 인근에서 발굴된 유해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6.25전쟁의 배경과 경과, 생존자들과 당시 미군들의 증언 영상, 미군 기관총, 당시 마을과 피난민의 모습 조형물 등이 전시돼 있다.

대한역사탐구연합회 회원들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평화공원(전쟁기념관)을 돌며 그 당시 현장을 유추하며 영령들을 추모했다.

노근리사건 생존자인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양해찬 회장은 “69년전 한국전쟁 중 미군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그 당시를 생각하면 치떨리고 피맺힌다. 머리숙여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정부가 조사를 거쳐 확정한 희생자는 226명이지만, 정부가 조사하지 못한 피난민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다.”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한편, 양해찬 회장은 사건 당시 10살이었으며, 끔찍한 학살 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생존자다. 미군 비행기의 폭격으로 양해창 회장은 허벅지에 파편상을 입고, 누나는 한쪽 눈을 잃었다. 양해찬 회장의 어머니도 폭격으로 인해 하복부 파편상을 입고 쌍굴다리로 피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다음으로 사단법인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와인이 만들어진 영동 와인터널을 방문했다.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와인터널을 길이 420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전국을 무대로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순복 기자  ksb02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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