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2일(화) 20시 10분 tvN <요즘책방 : 책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장강명과 함께 독립운동의 생생한 기록 김구의 『백범일지』를 다룬다.

한국인이 존경하는 독립운동가 1위, 독립운동의 상징,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김구의 유언이자 자서전 『백범일지』, 보물 제1245호 지정된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오늘의 책이다.

김구의 평범한 출발부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삶을 거쳐 그가 만난 이봉창, 윤봉길, 그리고 잊힌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까지 공개한다.

△백범일지를 함께 읽을 색다른 두 게스트의 만남? 산업공학과 김상균 교수 & 윤봉길 의사의 후손이자 배우 윤주빈

게임 같은 강렬한 몰입감으로 접하는 교육과 역사, ‘게이미피케이션’을 연구하는 김상균 교수, 위인 백범과 평범한 현대인의 삶에서 찾은 공통점은? 행동 유형으로 분석한 김구&어머니 곽낙원의 완벽한 팀워크? 김상균 교수와 함께하는 영웅 이야기를 들어본다.

윤봉길 의사의 동생이자 김구의 오른팔인 윤남의 지사의 손자 윤주빈. 윤남의 지사가 윤봉길 의사에게 스파르타 교육받은 사연부터 윤봉길 의사가 상해로 떠나고 일제에 탄압받은 가족들의 심경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윤봉길 의사의 가족이야기를 소개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 내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첫째도 둘째도 세 번째도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 하지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된 2019년. 김구가 원했던 완전한 자주독립 국가는 되지 못했다? <백범일지>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는?

한편 독립운동의 생생한 기록 김구의 『백범일지』,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했다면 오늘 12일(화) 20시 10분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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