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울산시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 대강당에서 2030세대 청년을 대상으로 ‘결혼 안-못하는 청춘들’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 공감콘서트는 ‘비혼’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울산 청년들의 인식을 공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경림 명사의 특강 및 명사와 청년들과의 대담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http://naver.me/54XRSSqQ)을 통해 진행 중이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사회적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며 “정책 대상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의 폭을 넓혀 실효성 있는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사업과(052-270-13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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